목차:
* 글개요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의 의도
글개요:
영화 "더 록"(The Rock)을 오랜만에 재방송으로 봤다. 얼마 전 작고 하신 숀 코넬리. 나이가 들어 더 멋진 숀코넬리 얼마 전 작고하셨다. 오래전에 받았든 그 감흥이 새롭게 느껴졌다.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의 의도 순으로 쓸 계획이다.
줄거리:
영화 더 록은 1996년에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험멜 장군이 이끄는 타락한 해병대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캘리포니아 해안에 있는 군사 기지에서 치명적인 VX가스 로켓을 훔친 험멜과 그 부하 들은 알카트라즈의 버려진 섬 감옥을 점령해서 관광객들과 경비원들을 인질로 잡고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샌프란시스코인근 도시에 독가스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위협한다.
위기에 대응하여 FBI극장 워맥(존 세 펜스)은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전문가 팀을 요청한다. 그는 팀의 리더인 굿스피드 요원(니콜라스 케이지)을 전직 영국 스파이이자 알카트라즈 수감자였든 존 메이슨(숀 코너리)과 팀을 이뤄 교도소에 잠입해 시한 전에 VX로켓을 무장 해제하도록 임명한다.
재판이나 석방 없이 수십 년 동안 감옥에 수감된 메이슨은 완전한 사면을 받고 별거 중인 딸과 재회하는 조건으로 돕는데 동의한다. 굿스피드와 메이슨은 네이비실 팀의 도움을 받아 섬으로 침투하여 임무를 시작하지만, 그들의 임무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일련의 장애물들과 마주친다.
그들이 복잡한 교도소의 보안 시스템을 탐색하고 험멜의 중무장한 군인들과 맞서면서 , 굿스피드와 메이슨은 있을 법한 동료애를 발전시킨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인질 납치 뒤에 숨겨진 의제와 험멜이 그러한 극단적인 조치에 의지한 진짜 이유를 밝혀낸다.
FBI팀과 험멜의 부하들이 모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로켓 발사시한을 시계가 맞추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굿스피드와 메이슨은 수많은 장애물과 위험에 직면한 적 병사들의 파도를 뚫고 마침내 로켓에 도달할 때까지 수많은 고난을 겪는다.
메이슨이 로켓을 무력화시키는 동안 굿스피드는 험멜과 맞서 그를 설득하여 물러나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될 것 같지만 마지막 반전으로 해군이 개입하고, 인질들이 구출된다. 위기의 여파로 굿스피드와 메이슨은 영웅으로 칭송받고 메이슨은 마침내 그의 딸과 재회한다.
"더 락은"은 액션이 가득한 스릴러로, 매력적인 줄거리와 주연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의리. 희생, 구원이라는 이영화의 주제는 이영화를 단순한 액션영화 이상으로 만들고 이 장르의 고전으로 격상시킨다.
등장인물:
프란시스 험멜 장군(에드 해리스):이영화의 주요 적대자인 험멜은 정부의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대우에 환멸을 느낀 무공훈장을 받은 베트남전 참전 해병장교이다. 그는 알카트라즈를 점령하고 전사한 전우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목적을 수행하는 타락한 해병대원들을 이끌고 있다.
스탠리 굿스피드 박사(니콜라스 케이지):이 영화의 주인공인 굿 스피드는 알카트라즈의 독가스(VX) 로켓을 해제하기 위해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실전경험 없는 화학무기 전문가이다. 그는 스파이와 군사전술의 세계에선 물밖로 나온 물고기신세이지만 그의 지능과 지략은 임무의 성공에 매우 귀중한 역할을 했다.
존 패트릭 메이슨(숀 코너리):메이슨은 정부 기밀을 훔친 혐의로 지난 30여 년간 알카트라즈 및 여러 곳에서 수감되어 온 전직 영국 스파이다. 그는 굿스피드에 의해 섬에 침투하여 로켓을 무장해제하는 것을 돕기 위해 고용된다. 메이슨은 세상의 모든 것을 목격했고 그 일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희끗희끗하고 말도 안 되는 캐릭터이다.
제임스 워맥(존 스펜스):FBI국장으로 메이슨을 20여 년 넘게 감옥에 가둔 주범. 국가기밀유출을 막는 것이 최우선으로 알고 있는, 메이슨 입장에선 가장 미울 수밖에 없는 인물.
찰스 앤더슨중령(마이클 빈):험멜 장군의 변질된 해병대원들을 제압하고 독가스(VX) 미사일을 해체하기 위해 침투하는 SEAL팀의 지휘관.
톰 백스터 소령(데이비드 모스):험멜 장군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친형제이상의 신뢰감을 보여주는 인물.
역사적 배경:
이영화의 이야기는 완전히 허구이지만 몇몇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다. 알카트라즈섬은 1934년부터 1963년까지 운영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위치한 연방교도소였다. 교도소는 보안이 철저하고 알카포네와 "알카트라즈의 새 잡이"로봇 스트라우드와 같은 악명 높은 수감자들로 유명했다. 1970년대 초 알카트라즈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점령지였다. 1969년 11월 리처드 오크스가 이끄는 원주민 무리가 섬을 점령하고 정부가 원주민에게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점령은 19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정부가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센터에 자금을 제공하고 그들의 불만을 조사하기로 약속한 후에 끝났었다. 전체적으로 "더 록"이 소설인 반면에 ,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활용해 긴장감 있고 짜릿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감독의 의도:
마이클 베이감독은 영화 "더 록"에서 미국의 정치적 문제와 도덕적 모순에 대해 비판하고자 했다. 그는 에드 해리스가 연기한 험멜 장군이 미국 정부에게 공정한 보상을 요구하는 모습을 통해 베트남 전쟁과 같은 불합리한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의 고통과 분노을 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영화 "더 록"에서 숀 코너리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케미스토리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다. 그는 숀 코너리가 연기한 메이슨과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한 굿 스피드가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반전협력자로써 재미있고 긴장감 있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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