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2011년 영화 (The thing)은 사실 1982년 영화의 prequel이다. 이야기는 남극에 있는 노르웨이의 한 연구시설에서 일어난 매장된 외계우주선과 그 속에서 발견된 형태를 바꾸는 생명체인 거주자 (inhabitant)를 발견하는 한 무리의 과학자들을 따라간다.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의 의도 순으로 알아본다.
줄거리:
한 과학자팀이 남극 대륙의 얼음 깊은 곳에서 오는 이상한 신호를 조사하기 위해 노르웨이 연구 팀에 의해 모집됩니다. 이 팀에는 고 생물학자 케이트 로이드(메리 엘리자베트 윈스테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는 얼음 속에서 발견된 이상한 유기체의 발굴을 돕기 위해 데려온다. 그들이 연구를 시작하면서 연구팀은 그 유기체가 실제로 형태를 바꾸고 다른 생명체를 동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외계 생명체라는 것을 발견한다. 이 생물이 얼음 무덤에서 탈출하여 연구소에 대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하면 케이트와 팀은 그것이 문명에 도달하기 전에 그것을 막기 위해 협력해야 했다. 그 생명체가 점점 더 많은 연구원들을 동화시킴에 따라 신뢰는 제로가 되고 케이트는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본능과 지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녀는 궁극적으로 이 생명체가 자신이 직면한 유일한 위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이 생명체가 외부 인간세계에 도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간과 싸워야 한다. 이영화는 외계인과 외계인의 변신을 되살리는 인성적인 특수효과와 함께 그 생명체를 잡기 위해 싸우는 팀의 강렬한 액션과 서스펜스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누구나 적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편집증과 신뢰라는 주제를 탐구하게 된다.
등장인물:
2011년 개봉한 영화(더 씽)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각각 자신만의 동기와 개성을 가지고 있다.
케이트 로이드(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얼음 속에 묻혀있는 정체불명의 유기체를 발굴하는 것을 돕기 위해 노르웨이 연구팀에 고용된 고생물학자이다.
브랙스턴 카터(조엘 에드거턴) 팀의 헬리콥터 조종사로 노련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샌더 할보 슨 박사(울리히 톰슨) 이유기체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집착하는 발굴을 담당하는 수석 과학자.
제임스(Adewaele Akinnuye Agbaje):케이트와 그녀의 동기를 처음에는 의심하든 연구소소장.
랄스(요르겐 랑헬레) 팀의 정비사이자 이 생명체에 최초로 동화장악된 사람. 에드바르드 울너 ( 트론 에스펜 세임)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점점 더 편집증적이 되는 노르웨이 과학자 중 한 명.
줄리엣(킴 버블스):이 생명체에 동화된 미국 과학자 중 한 명.
그릭스(폴 브라운스타인):팀의 라디오 운영자로 영화 초반에 사망한다.
감독의 의도:
2011년 영화 "The thing"의 감독인 마티즈 반 헤이닝언 주니어는 이영화에서 여러 가지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1082년 원작 영화의 스토리와 톤에 충실한 프리퀄을 만들고 싶었다. 그는 원작에 존재하는 고립감과 편집증을 포착하는 동시에 현대 관객들을 위한 비주얼과 특수효과를 업데이트하고자 했다. Van Heijningen Jr. 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각각의 캐릭터에 어떻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면서 캐릭터 역할을 더 깊이 탐구하기를 원했다. 그는 등장인물들이 살아남기 위한 노력에서 서로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하면서 심리적 긴장감과 편집증을 만들어낼 의도였다. 감독은 또한 괴물에 대한 현실적이고 무서운 묘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 효과와 생물 디자인을 사용하여 괴물자체를 더 위협적이고 무서운 존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는 이 생명체가 인간을 동화시키고 흉내 내는 소름 끼치는 디테일로 이야기의 신체 공포 요소들을 강조하고 싶었다.
감독의 또 다른 의도는 노르웨이와 미국의 과학들이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는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등장인물들 사이에 존재하는 언어 장벽뿐만 아니라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화적 차이와 긴장을 탐 구하기를 희망했다.
전반적으로 판 하이닝겐 주니어의 의도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 관객들을 위해 그것을 업데이트하는 긴장감 있고 무서운 공상 과학 공포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등장인물들에게 미치는 외계 생명체의 심리적 영향을 탐구하고 그 괴물 자체에 대한 무섭고 사실적인 묘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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